획일적 외모
’-
12개국 120여 명, 고향 나라 달라도 한국어로 어울리다 [인구 절벽 시대, 다문화가 미래다]
━ SPECIAL REPORT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‘지구촌 학교’ 2학년 교실 벽에는 학생들이 직접 그린 다양한 국기 그림이 있다. 최기웅 기자 지난 3일 오후
-
가상인간계, 극단적인 성비 불균형 겪는다?
잘 만든 가상인간, 열 아이돌 안 부러운 시대다. 가상인간 아야이(AYAYI) [출처 소후닷컴] 브랜드 이미지를 결정짓는 광고모델은 광고주와 소비자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한다.
-
AI가 립스틱 골라주네...‘테크 기업' 선언하는 뷰티 업체들
매일 아침 내 안색과 컨디션, 또 입은 옷에 맞춰 그때그때 다른 색과 질감의 화장품을 제안하는 기계가 있다면 어떨까. 너무 먼 미래의 이야기 같지만, 현재 뷰티 업계에 일어나고
-
여성 외모 편견 조장 애니 편성 방송사들, 법정제재 받는다
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여성의 얼굴은 하얗거나 쌍꺼풀, 보조개가 있어야 예쁘다는 등 여성 외모를 획일적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방송한 대교어린이TV, 애니원, 디즈니채널, 챔프 '안녕
-
“이질성으로 동질성 함정 부순다” 외국 인재 모시는 기업들
━ [더,오래]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(26) 맥킨지에 따르면, 경영층의 민족과 인종이 다양한 기업은 업계 평균보다 높은 수익을 낸다. [사진 unsplash
-
[김동호의 시시각각] ‘붉은 깃발’ 뒤덮이는 한국 경제
김동호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은 ‘붉은 깃발’과 싸우고 있다. 지난해 8월 ‘인터넷 전문은행 규제혁신’ 행사에서 영국의 적기조례법까지 거론하면서 규제 혁파를 외쳤다. 19세기 증